사)한국테라와다불교 

시마홀 및 상가 공동체(집중수행처) 

건립 모연 취지문

거룩하신 

불(buddha)법(dhamma)승(saṅgha) 

삼보에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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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사)한국테라와다불교 교단이 창립된 지

어느덧 15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불기 2552년(2009년) 10월 31일 창립)

교단의 상가라자(승왕)이신 뿐냐산또 큰스님, 

초대 이사장이신 아짠 빤냐와로 대장로 스님을 비롯하여  

한국테라와다불교 상가 스님들께서 

한국의 열악한 환경에도 

연민의 끈을 놓지 않고 

한국테라와다 교단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상가 스님들께서는 

그동안 "교단이 완전히 확립되기 위해서는, 

한국테라와다불교 상가가 한국 안에서 

직접 테라와다 비구계를 주고, 

한 명의 여법한 테라와다 비구로 성장하도록 교육할 수 있어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하셨습니다.

이사장 스님께서는 이를 위한 전제 조건으로  

1) 비구계를 주고 상가 포살을 행할 수 있는 

    ‘교단의 시마홀’과 함께

2) (최소 5명 이상의) 상가 스님들이 

     모여 살 수 있는 ‘상가 공동체(수행처)’가 

     필요함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야만 테라와다 비구계를 받은

     스님들도 상가 공동체 생활을 

     배울 수 있고, 

     그 안에서 스승들의 지도 아래 법다운 

     비구 스님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또한 추가적인 공간을 마련, 

    ‘집중 수행처’로 활용하면 수행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함이 있을 것입니다.

현재는 출가를 원하는 분이 있더라도, 

이러한 시마홀과 상가 공동체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외국의 수행처로 가서 

비구계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집중수행을 원하는 사람들은

상가 스님께 수행 지도를 

쉽게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한국테라와다불교 재가운영위원들은  

‘한국테라와다불교 시마홀 및 상가 공동체(집중수행처) 설립’을 서원하며 

앞으로 모든 과정이 여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한국의 모든 불자님께서도 

한국 테라와다불교 상가를 확립하는 고귀한 불사(佛事)에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상의 복밭이신 상가에 보시한 

수승한 공덕으로 

언제 어디서나 삼보의 위신력으로 보호받으며 

우리가 지은 공덕의 힘으로

고따마 붓다께서 발견하신 진리가

거대한 바다처럼 널리 펼쳐져 

닙바나에 이를 조건이 되기를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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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마홀 및 상가수행처 보시 계좌 

국민은행 666201-01-849584 

예금주: 사단법인 한국테라와다불교(시마홀) 

(입금 시 ‘이름 + 시마홀’로 기재) 

* 토지 기증 및 관련한 정보들이 있다면 

   적극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사)한국테라와다불교 

         사무총장 담마락키따 

         010-4242-5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