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8-15 17:30
글쓴이 : parinami
조회 : 9,002
그 분, 존귀하신 분,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에 이르신 분, 부처님과
그 부처님께서 보여주신 최고의 진리의 길인 담마와
그 담마따라 잘 수행하시는 덕 높으신 상가께 최상의 예경올립니다.
이사장스님, 안녕하신지요? 바쁘신 와중에도 스님께서 직접 답글을 주셨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대전에서 부부가 함께 종종 인사 드렸던 적이 있었는데, 오래전에 진용스님게 받은 저의 법명이 빠리나미요.
18년전인가 그때 PC통신중에서 유니텔 불교동호회 "부처님나라"라는 모임에서 15센치 정도 수첩크기의 경전집 만든것을 받은적이 있었어요. 요즘말로 엣지하다는 느낌의 주머니수첩 형태였어요. 아마도 금강경이나 반야심경의 내용이 들어있지 않았나 싶은데, 찾아보니 없네요. 누구나 편하게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지하철이나 쉴때 어디서든 편안하게 꺼내들고 읽으면 좋은 그런 용도였어요.
전 개인적으로 그런 수첩정도의 크기와 두께로 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도 해요. 이런 경우는 재가신자의 보시를 통해 배포되면 좋을것 같기도 하구요.
테라와다 불교의범을 보고 반가워 잠들기전 침대에서 들고 읽자하니 너무 무겁고 불편하더군요. 그러나 그에 따른 장점도 지니고 있는것이 저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한번은 부처님께 인사를 드리며 보게되는데, 좋아요. 그래서 저는 만약 출판이 된다면 양장본을 추천하게 되네요.
머릿말에 보니 "테라와다 불교의범"이 돌아가신 어느 재자신자분의 발원 공덕과 오랜시간 노력해 주신 한국 테라와다 불교 상가스님들의 깊은 자애가 아니었다면 나올 수 없는 소중한 것이었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 돌아가신 거사님의 공덕에 감사드리며, 담마따라 잘 수행하시는 상가스님들의 깊은자애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손수 답글을 주신 이사장스님의 깊은 자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려요....
모든 살아있는 사람들이 붓다와 담마와 상가의 가피속에서 행복하기를 바래요....
작성일 : 17-08-15 17:30
글쓴이 : parinami
조회 : 9,002
그 분, 존귀하신 분,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에 이르신 분, 부처님과
그 부처님께서 보여주신 최고의 진리의 길인 담마와
그 담마따라 잘 수행하시는 덕 높으신 상가께 최상의 예경올립니다.
이사장스님, 안녕하신지요? 바쁘신 와중에도 스님께서 직접 답글을 주셨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대전에서 부부가 함께 종종 인사 드렸던 적이 있었는데, 오래전에 진용스님게 받은 저의 법명이 빠리나미요.
18년전인가 그때 PC통신중에서 유니텔 불교동호회 "부처님나라"라는 모임에서 15센치 정도 수첩크기의 경전집 만든것을 받은적이 있었어요. 요즘말로 엣지하다는 느낌의 주머니수첩 형태였어요. 아마도 금강경이나 반야심경의 내용이 들어있지 않았나 싶은데, 찾아보니 없네요. 누구나 편하게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지하철이나 쉴때 어디서든 편안하게 꺼내들고 읽으면 좋은 그런 용도였어요.
전 개인적으로 그런 수첩정도의 크기와 두께로 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도 해요. 이런 경우는 재가신자의 보시를 통해 배포되면 좋을것 같기도 하구요.
테라와다 불교의범을 보고 반가워 잠들기전 침대에서 들고 읽자하니 너무 무겁고 불편하더군요. 그러나 그에 따른 장점도 지니고 있는것이 저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한번은 부처님께 인사를 드리며 보게되는데, 좋아요. 그래서 저는 만약 출판이 된다면 양장본을 추천하게 되네요.
머릿말에 보니 "테라와다 불교의범"이 돌아가신 어느 재자신자분의 발원 공덕과 오랜시간 노력해 주신 한국 테라와다 불교 상가스님들의 깊은 자애가 아니었다면 나올 수 없는 소중한 것이었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 돌아가신 거사님의 공덕에 감사드리며, 담마따라 잘 수행하시는 상가스님들의 깊은자애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손수 답글을 주신 이사장스님의 깊은 자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려요....
모든 살아있는 사람들이 붓다와 담마와 상가의 가피속에서 행복하기를 바래요....